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자신이 응원하는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부진에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
최강창민은 19일 자신의 SNS에 "이대로는 솔직히 어려워 보인다 ㅋㅋ"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가수 임정희의 대표곡 '진짜일 리 없어'를 배경음악으로 선곡해 게재했다.
앞서 맨유는 1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펼쳐진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맨유는 리그 5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늪에 빠지며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평소 연예계 대표 맨유 서포터로 잘 알려진 최강창민은 주요 경기 때마다 팬들과 열정적으로 소통하며 남다른 축구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거듭되는 팀의 무승 행진에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진짜일 리 없어'라는 BGM을 곁들인 그의 한탄은 축구 팬들의 뜨거운 공감을 샀다.
최강창민의 씁쓸한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유 팬들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했다", "BGM 선곡이 신의 한 수", "창민 오빠마저 해탈했네", "5경기 연속 무승은 진짜일 리 없어야 한다" 등 유쾌하면서도 안타까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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