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나폴리 맛피아'로 잘 알려진 스타 셰프 권성준과 뜻밖의 인척 관계임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말미에는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빛낸 스포츠 스타 오상욱, 유도 허미미, 육상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의 출연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예고 영상에서 스튜디오를 찾은 오상욱은 "출연 중인 셰프들 가운데 나의 집안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상욱이 지목한 주인공은 바로 권성준 셰프였다. 그러나 이어진 설명에서 오상욱은 "권성준 셰프님은 나의 친할아버지의 동생의 아내의 언니의 아들"이라며 다소 복잡하고 아득히 먼 사돈의 팔촌 수준의 관계를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를 들은 셰프 군단은 "그 정도면 그냥 완벽한 남 아니냐"며 일제히 황당하다는 반응을 쏟아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한국 펜싱의 간판 오상욱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휩쓸며 2개 대회 연속 2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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