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ITZY(있지) 채령이 오는 11월 9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 채널에 채령의 미니 앨범 'Lovesick'(러브시크) 트레일러와 트랙리스트,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솔로 데뷔를 공식화했다.
2019년 ITZY 멤버로 데뷔해 독보적인 춤선과 안정적인 보컬,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사랑받아 온 채령은 이번 신보를 통해 2026년 가을 솔로 아티스트로 첫 시도를 선보인다. 멤버 예지, 유나에 이어 ITZY의 세 번째 솔로 출격 주자다.


한 권의 책처럼 이어지는 트레일러 영상은 세상 대부분 일에 무심한 채령이 처음으로 특별한 존재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도, 전화기에 불이 붙어도, 복권에 당첨되었을 때도, 윗집이 아무리 시끄럽게 굴어도, 심지어 바닥이 거품으로 뒤덮었을 때도" 늘 똑같던 채령이 하필이면 '그것'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는 흥미진진한 내레이션으로 궁금증을 높였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채령 솔로 데뷔 앨범 'Lovesick'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Moonlit Club'(문릿 클럽), 'Scent'(센트), 'Favorite Reason'(페이버릿 리즌)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채령은 4번 트랙 'Favorite Reason' 작사에 참여해 감수성을 더했다.
한편 한편 채령은 솔로 데뷔 당일인 11월 9일 오후 5시 카운트다운 라이브로 팬들과 만난 뒤,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앨범 'Lovesick'을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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