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씨, '세계 최대 유통기업' 아마존향 전기 배송 차량 핵심부품 공급…"10만대 도입"

프라임경제
전기차 넘어 자율주행·무인물류 시장 공략 위한 핵심 레퍼런스 확보…"신규 사업 확대"


[프라임경제] 디와이씨(310870)가 글로벌 자율주행 및 차세대 물류 생태계 시장 공략을 위한 속도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정밀부품 전문기업 디와이씨는 주요 완성차 벤더를 통해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이 아마존(Amazon)에 납품하는 전기 배송 차량용 파워트레인 핵심부품을 2년째 공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디와이씨는 지난해 7월 관련 부품을 최초 수주 받은 바 있으며,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제품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수주 건은 그동안 디와이씨가 다수의 글로벌 톱티어 완성차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품질의 파워트레인 부품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관련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디와이씨는 이 같은 장기 공급 성과가 향후 자율주행 및 첨단 물류 시장을 공략하는 과정에서도 주요 레퍼런스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물류업계가 전기차 전환과 함께 자율주행·무인 배송 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전기 배송 차량용 핵심부품 공급 이력이 향후 관련 신규 프로젝트 참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매출 측면에서도 장기적으로 기여가 클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아마존은 배송 차량의 전동화를 지속 확대해 오는 2030년까지 전기 배송 차량 10만대를 투입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디와이씨는 차량 보급 확대에 따라 관련 부품의 공급 기회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와이씨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영업활동 강화를 통해 자율주행·스마트 물류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기존 글로벌 완성차 공급망에서 확보한 정밀가공 및 양산 경쟁력을 기반으로 적용 차종과 고객군도 지속 다변화할 계획이다.

디와이씨 관계자는 "세계 최대 유통기업용 전기 배송 차량에 핵심부품을 안정적으로 장기 공급하며 당사의 사업적 역량을 지속 입증하고 있다"며 "이는 전기차 시장은 물론 향후 자율주행 차량 및 무인물류 시장 공략을 확대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레퍼런스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영업 확대를 통해 신규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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