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하정우와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차정원이 예비 신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차정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My HBD"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는 차정원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차정원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두 팔로 감싸 안기에도 벅찰 만큼 풍성한 꽃다발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정원은 이와 함께 또 다른 꽃다발과 여러 선물도 공개하며 생일을 앞두고 받은 축하를 전했다. 결혼 발표 이후 처음 전한 근황인 만큼 그의 밝은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하정우와 차정원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오는 12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6년간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특히 올해 두 차례 결혼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이 마침내 결혼 소식을 공식화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1989년생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무법 변호사',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절대그이', '유별나! 문셰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도 주목받으며 현재는 SNS 팔로워 약 100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도 활약하고 있다.
1978년생인 하정우는 영화 '추격자', '황해', '베를린', '암살', '터널', '신과 함께' 시리즈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했다. 배우뿐 아니라 영화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왔으며, 영화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