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딸' 우서윤, 미코 진 영광도 잠시…성형 의혹 휩싸인 후 두 달 만에 전한 소감

마이데일리
우서윤이 성형 의혹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대회 이후 약 두 달 만에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 우서윤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2026 미스코리아 진 우서윤이 성형 의혹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대회 이후 약 두 달 만에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우서윤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했던 시간을 되돌아봤다.

그는 "내게는 이번 대회는 단순히 하나의 대회를 넘어, 다시는 없을 만큼 값진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며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대회를 통해 얻은 소중한 인연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우서윤은 "평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좋은 사람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는 것이 내게는 무엇보다 큰 선물로 남았다"고 밝혔다.

자신을 향한 응원에도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마음에 좋은 영향력으로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배우고 노력하며,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우서윤은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진을 차지했다.

그는 전 프로농구 선수 우지원의 장녀로, 현재 미국 터프츠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 중이다. 향후 글로벌 아트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것이 꿈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우서윤은 미스코리아 진에 오른 직후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재조명되면서 성형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우서윤은 10대였던 2018년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당시 방송 화면과 최근 사진을 비교하며 외모 변화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확인되지 않은 성형 의혹을 미인대회 공정성과 연결하는 주장까지 등장했다.

이와 관련해 우서윤은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성형 여부를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자신을 둘러싼 여러 시선에 대한 생각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많은 관심 속에서 나오는 이야기 중에는 상처가 되는 말도 있지만 스스로 상처받지 않으려고 한다"며 "앞으로 진짜 제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후 약 두 달 만에 SNS를 통해 감사 인사와 앞으로의 각오를 전한 우서윤이 미스코리아 진으로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우지원 딸' 우서윤, 미코 진 영광도 잠시…성형 의혹 휩싸인 후 두 달 만에 전한 소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