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한그루가 쌀쌀해진 날씨에도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며 근황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16일 자신의 SNS에 "이제 추워진대요. 옷 정리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깊게 파인 브이넥 상의에 검은색 숏팬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여기에 두툼한 점퍼를 걸쳐 계절감을 더하면서도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중단발 헤어스타일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돋보이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쌍둥이 남매를 키우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변함없는 비주얼도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한그루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광예원'에 출연해 연애와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남자친구를 사귈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항상 (있다)"이라고 답하며 새로운 만남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재혼 가능성에 대해서도 "나중에 봐서"라며 여지를 남겼다. 다만 "혼자만의 결정이 아니지 않냐"며 두 자녀를 고려해야 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자녀들이) 독립할 수 있고 결정권이 있을 땐 훨씬 편하게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은 고민이다"라고 덧붙이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이후 2022년 9월 결혼 7년 만에 합의 이혼했으며, 현재 두 자녀의 양육권을 맡아 홀로 육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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