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온라인서 사과축제 흥행몰이···누적 방문객 224만 명 넘어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청송사과축제가 개막 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축제 관련 온라인 페이지를 찾은 누적 방문객이 224만명을 넘어서면서 청송사과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오프라인 축제의 흥행 기대감도 키우고 있다.


청송군은 지난 9월24일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 청송사과축제가 10월15일 기준 누적 방문객 224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온라인 행사는 지역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청송사과와 축제 소식을 접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방법도 간편하다. 다음 포털사이트에서 청송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면 온라인 축제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축제 일정과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게임과 경품 이벤트 등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온라인 공간에서도 축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온라인 홍보는 축제 정보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잠재 방문객의 관심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청송사과와 지역 축제를 미리 접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실제 방문으로 연결될 경우 축제장에도 활기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송군은 올해 스무 번째 개최를 앞둔 청송사과축제를 지역의 대표 행사로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현장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축제 공간 구성과 세부 행사 운영을 비롯해 관람객 편의시설, 교통 흐름 관리, 안전 대응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방문객 맞이에 나섰다.

청송군은 축제 기간 많은 관람객이 몰릴 가능성을 고려해 이동과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현장 환경을 정비하고, 안전관리 대책도 꼼꼼히 마련할 계획이다. 온라인에서 높아진 관심을 현장 참여로 연결해 지역 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구상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온라인 축제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온라인에서 조성된 열기가 실제 축제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막 전까지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0회 청송사과축제는 오는 11월4일 개막한다. 청송군은 온라인 축제와 현장 행사를 연계한 홍보를 통해 축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축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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