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22일 ‘당뇨발의 날’ 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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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2일 제2회 당뇨발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서울성모병원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2회 ‘당뇨발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가 주관하고 대한당뇨발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당뇨발, 관심으로 당당한 걸음’을 주제로 당뇨병 환자와 보호자에게 당뇨발의 조기 진단과 예방, 일상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혈관이식외과 오행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순철 교수의 개회사에 이어 다학제 진료팀의 강연이 마련된다.

주요 강연은 △당뇨발 예방 및 올바른 신발 고르기(재활의학과 박혜정 교수) △당뇨발 상처 관리(성형외과 문석호 교수) △당뇨발과 신경병증(신경과 이정환 교수) △당뇨발 환자의 영양 관리(영양팀 안주현 영양사) 등이다. 강연마다 질의응답 시간도 운영한다.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강당 로비에서는 대한당뇨발학회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참석자에게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와 교육 자료를 배포하며, 사전 선정된 환자를 대상으로 발목상완지수(ABI) 검사와 당화혈색소(HbA1c) 신속 검사 등 예방 상담·검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순철 서울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교수는 “당뇨발은 조기 발견과 다학제적 통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여러 진료과 전문가들이 실질적인 관리 방법을 전달하는 만큼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강좌는 당뇨발에 관심 있는 환자와 보호자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서울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는 중증 당뇨발 환자를 대상으로 다학제 협진을 통한 보존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건강강좌를 통해 질환 예방과 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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