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배우 힐러리 스웽크(52)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15일(현지 시간) 뉴욕에서 열린 'EWG 베리파이드(EWG Verified)' 팝업 행사 중 연예 매체 '피플(PEOPLE)'과의 인터뷰에서 임신 사실을 밝혔다.
스웽크는 임신을 알게 된 순간을 떠올리며 "다른 사람들처럼 저도 임신 테스트기를 보고 알게 되었다. 정말 기쁘고 감사했으며, 설레는 마음이 가득했다"라고 전했다.
이미 3살 된 쌍둥이 남매 아야(Aya)와 옴(Ohm)을 두고 있는 스웽크 부부는 곧 다둥이 부모가 된다. 스웽크는 아이들 역시 동생을 맞이할 생각에 무척 들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들이 정말 기대하고 있다. 출산 예정일이 크리스마스 무렵인데, 아이들은 식당에서 다른 아기를 만나면 다가가 '너한테 해줄 말이 있어! 우리 엄마 임신했는데, 크리스마스에 아기가 태어난대'라고 말하곤 한다. 눈에 보이는 사람마다 말하고 다니는 데다, 아침에 일어나면 '벌써 크리스마스 됐어?'라고 묻기도 한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스웽크는 "아이들에게 정말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도 "아이들만큼 '현재'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드는 존재는 없다"라며 "아이들은 매 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저는 그 소중한 순간들을 결코 놓치고 싶지 않다"라며 자녀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