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허트스 vs 네일 선발 출격' 10년만 가을야구 맞대결, 누가 기선제압에 성공할까

마이데일리
앤더슨 톨허스트(왼쪽)와 제임스 네일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마이데일리, 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 선발 투수가 공개됐다.

LG와 KIA는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LG와 KIA가 포스트시즌에서 맞붙는 것은 2016년 WC 결정전 이후 10년 만이다. 당시엔 4위 LG가 5위 KIA에 1승 1패를 거두고 준PO로 향했다.

이번엔 준PO 무대서 만났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KIA가 9승 7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시즌 막판 맞대결에서 KIA가 압도했다.

KIA는 6월 17일 홈 경기 이후 LG와 7차례 맞대결을 펼쳤는데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LG를 끌어내리고 3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3위 결정전이었던 12일 맞대결에서도 KIA가 4-2로 이겨 준PO 직행을 사실상 확정했다.

아쉽게 4위로 밀린 LG는 준PO에서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경기 하루 전 선발 매치업이 공개됐다. 먼저 원정팀 LG는 앤더슨 톨허스트를 내세운다. 올 시즌 30경기 등판해 12승 11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KIA를 상대로는 3경기에 나와 2승 1패 평균자책점 2.37로 잘 던졌다.

KIA는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선택했다.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 등판해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마크했다. LG를 상대로는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했다. 9개 구단 중 두 번째 좋지 않은 성적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톨허트스 vs 네일 선발 출격' 10년만 가을야구 맞대결, 누가 기선제압에 성공할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