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BNK경남은행이 지역 어르신들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금융교육에 나섰다.
◆ "신종 보이스피싱 막는다"…BNK경남은행, 울산 시니어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
경남은행은 울산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은행 소속 금융교육 전문 강사인 울산도시공사영업소 김덕원 소장이 울산남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3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최근 기승을 부리는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를 공유하고, 유형별 특징과 피해 예방을 위한 핵심 행동요령이 안내됐다. 특히 타인 계좌에 돈을 입금한 뒤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를 악용해 계좌 지급정지를 유도하는 ‘통장 묶기’ 수법과 출처 불명의 돈 반환을 요구하는 사기 수법 등이 상세히 다뤄졌다.
어르신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관련 동영상 시청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김덕원 소장은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금융자산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은행은 오는 16일에도 울산남구시니어클럽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 10월 18일 자정부터 12시간 동안 모바일뱅킹·ATM 등 금융서비스 일시 중단
한편, BNK경남은행은 전산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앞두고 있어 고객들의 사전 확인을 당부했다.
경남은행은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오는 18일 0시부터 낮 12시까지 12시간 동안 금융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이 시간 동안에는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ATM(자동화기기), 체크카드 거래를 비롯해 △다른 금융기관의 모바일뱅킹·ATM 등을 통한 경남은행 계좌로의 송금 등 모든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없다.
다만 경남BC신용카드(체크카드 거래 불가)와 고객센터를 통한 사고신고 접수 등 일부 서비스는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경남은행은 작업 시간 동안 단계별 진행 상황 점검 및 모니터링을 전담하는 상황실을 운영해 차질 없는 정비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IT기획부 박지훈 부장은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중단 일시와 이용 가능 서비스를 사전에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며 "작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해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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