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5층 남성 전문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컨템포러리 및 디자이너 브랜드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남성 고객의 패션 소비가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에 따라 브랜드 구성과 쇼핑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표적으로 클래식 남성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러프사이드’와 절제된 디자인을 강조한 ‘블랭크룸’이 부산 지역에 처음 입점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컨템포러리와 캐주얼, 디자이너 브랜드를 확대해 20~30대부터 프리미엄 패션 고객까지 다양한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내년 3월 18일까지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아디다스와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의 협업 브랜드 ‘Y-3’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에서는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상품 등을 선보이며, 오는 18일까지 전 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리뉴얼을 기념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띠어리와 비이커, 산드로옴므 등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만원 상당의 금액권을 증정하며, 준지와 맨온더분, A.P.C MEN 등은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DKNY와 아워레가시, 타미힐피거 등은 10~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규 입점한 블랭크룸은 일부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고, 러프사이드는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머플러를 증정한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최근 남성 고객들은 유명 브랜드뿐 아니라 자신만의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며 “부산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신규 브랜드와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을 대표하는 남성 패션 전문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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