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김채연 뜨면 LG가 이긴다…시타·시구 3번 모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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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김채연./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김채연이 LG 트윈스의 '승리 요정'으로 등극했다.

그룹 트리플에스 김채연은 지난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LG는 두산 베어스를 4-1로 꺾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김채연은 LG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25년 6월 22일 시타자로 나섰으며, 지난 4월 2일에는 시구를 맡았다. 시타와 시구로 총 세 차례 그라운드에 선 가운데, 김채연이 참여한 LG 경기는 모두 승리로 끝나며 '승리 요정'이라는 별명에 힘을 더했다.

김채연은 LG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서 힘차게 공을 던졌다. 긴 웨이브 헤어와 크롭 유니폼, 데님 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비율을 뽐냈다. 경기 중간에는 응원단상에 올라 직접 응원전을 펼치며 LG의 승리를 향한 열기를 더했다.

한편,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LG는 오는 17일부터 정규시즌 3위 KIA 타이거즈와 5전 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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