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신인 선수 12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NC는 13일 "경남고 외야수 박보승 등 ‘202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선수 12명과 11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박보승은 계약금 2억 5천만원에 옵션 5천만원을 포함해 총액 3억원에 계약했다. NC가 신인과의 첫 계약에서 옵션을 끼워넣은 건 지난해 신재인 이후 박보승이 두 번째다.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대전고 내야수 우주로는 계약금 1억 5천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NC 다이노스 임선남 단장은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NC의 새로운 가족이 된 선수들을 환영한다. 선수마다 가진 장점과 스타일이 다른 만큼 각자의 강점을 잘 살려 프로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구단과 코칭스태프도 신인 선수들이 프로 선수로서 첫 시즌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 신인 선수들이 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인 선수들은 오는 21일 팀에 합류해 훈련과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소화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 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기 관리와 윤리 의식을 비롯해 체계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 데이터 활용 등에 관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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