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요정 맞아?"… 핑클 이진, 연습실 집어삼킨 광란의 'Now'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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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효리와 성유리는 자신들의 SNS를 통해 재결합 활동을 앞두고 연습실에서 열중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진과 성유리./이효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핑클(Fin.K.L)이 21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넘치는 끼와 열정을 과시했다.

12일 이효리와 성유리는 자신들의 SNS를 통해 재결합 활동을 앞두고 연습실에서 열중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히트곡 'NOW(나우)'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재현하며 역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진의 파격적인 활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송혜교, 한혜진과 함께 '은광여고 얼짱'으로 불리며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이진은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한 강렬한 표정과 눈빛으로 한층 과감해진 자태를 드러냈다.

이진은 바닥에 누운 성유리 위에서 광란에 가까운 머리 털기를 연출하는 가 하면, 스스로 손선풍기를 들고 머리를 흩날리는 센스를 발휘했다.

여기에 옥주현까지 성유리의 머리맡에 누워 선풍기로 강풍 효과를 보태며 장면을 극대화했고, 성유리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핑클(Fin.K.L)이 21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넘치는 끼와 열정을 과시했다. 이진과 성유리./옥주현 소셜미디어

과거활동 당시와 달리 거침없고 적극적으로 변한 이진의 폭풍 흥에 멤버들과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공유한 옥주현은 "아 왜 이렇게 끼가 많아졌냐. 킹 받게", "하, 돌아버려. 리더가 시키면 다 한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가요계에 큰 화두를 던진 핑클의 완전체 활동은 지난달 21일 소속사 젬스톤이앤엠 측이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네 멤버와 함께 핑클의 완전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공식화하며 성사됐다.

네 멤버가 완전체로 뭉치는 것은 2005년 디지털 싱글 'Forever Fin.K.L' 이후 약 21년 만이다.

핑클은 향후 약 2년에 걸쳐 데뷔 30주년까지 이어지는 구체적인 청사진 속에 음악과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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