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신한은행이 모바일 플랫폼 이용자와 급여 이체 고객을 겨냥한 특별 금리 상품을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슈퍼SOL 앱 접속 고객과 급여 거래를 시작하는 이용자를 위한 '슈퍼SOL 웰컴 정기예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새로운 금융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대 연 4% 금리 및 가입 조건
가입 금액은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2천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한도 안에서 여러 계좌로 나누어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계약 기간은 6개월과 12개월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본 금리는 6개월 만기의 경우 연 3.3%, 12개월 만기는 연 3.6%로 책정됐다. 여기에 슈퍼SOL 첫 로그인 이후 6개월 안에 가입하거나 3개월 이상 급여 이체 조건을 충족하면 각각 연 0.2%p의 우대 금리가 더해진다. 특히 슈퍼SOL 출시일을 고려해 연말까지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슈퍼SOL 우대 금리가 기본 적용되며, 급여 이체 조건을 모두 채우면 6개월물 최고 연 3.7%, 12개월물 최고 연 4%의 높은 금리를 누릴 수 있다.
총 5천억원 규모로 선착순 판매
해당 상품은 신한 슈퍼SOL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전체 판매 한도는 총 5천억원으로 설정되었으며 한도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정상혁 은행장은 이번 상품이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자산 관리 기회를 제공하고 첫 거래의 혜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불법사금융 예방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편 이날 신한은행은 불법사금융 피해를 막고 금융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정상혁 은행장은 더 이상 불법사금융에 고통받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자체 제작한 1인칭 금융소비자보호 콘텐츠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다문화가정 포용금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정상혁 은행장은 다음 주자로 강정훈 아이엠뱅크 은행장과 이희수 제주은행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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