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여행레저] “일본 단풍 여행, 환승 없이 간다”…하나투어, 도야마 전세기 운항

마이데일리
단풍으로 물든 일본 ‘다테야마-구로베 알펜루트’. /하나투어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나투어는 일본 다테야마·구로베 알펜루트 관광객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인천~도야마 직항 전세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알펜루트는 일본 다테야마산을 관통하는 산악 관광 코스다. 해발 약 2400m의 고도 차를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이동하며 가을철 산 정상부터 기슭까지 이어지는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세기는 대한항공과 트리니티항공을 통해 운항한다. 알펜루트와 가까운 도야마 공항을 이용해 이동 시간을 줄이고 현지 관광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대한항공 전세기 상품은 알펜루트와 구로베 협곡, 하쿠바 이와타케 마운틴 등 주요 단풍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직항 전세기 운항이 끝난 뒤에는 나고야 노선을 이용한 상품을 운영한다. 알펜루트가 동절기 휴장에 들어가는 12월 1일 전까지 관광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단풍철 수요가 늘어나는 알펜루트 지역의 항공 공급을 확대하고 여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세기를 마련했다”며 “대한항공은 31일까지 9항차, 트리니티항공은 29일까지 14항차 운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버랜드

◇ 에버랜드, 11월 22일까지 가을축제…퍼레이드·불꽃쇼·사파리 등

에버랜드가 내달 22일까지 열리는 가을축제를 맞아 퍼레이드와 서커스, 불꽃쇼, 동물 탐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낮에는 ‘스마일리 펌킨 퍼레이드’와 ‘뿌빠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호박과 해골을 주제로 꾸민 퍼레이드카와 연기자들이 음악에 맞춰 행진하며, 에버랜드 동물 캐릭터로 구성된 뿌빠밴드는 약 15분간 공연을 선보인다.

실내 공연장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아트 서커스 ‘윙즈 오브 메모리’를 하루 두 차례 진행한다. 밤에는 조명으로 장식한 플로트카가 등장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불꽃·드론·레이저를 활용한 스페셜 불꽃쇼 ‘빛의 수호자들’이 관람객을 맞는다.

가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포시즌스가든에는 메리골드와 코스모스 등 가을꽃이 피었으며, 동물과 축제 분위기를 담은 커스텀 굿즈 30여 종과 동물 캐릭터 굿즈 20여 종도 판매한다.

시즌 한정 먹거리로는 네덜란드식 메뉴와 제주 흑돼지 매콤 비빔밥, 밤라테 등이 준비됐다.

동물 탐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로스트밸리를 걸으며 동물을 관찰하는 ‘와일드 사바나 익스페디션’과 밤에 맹수를 관찰하는 나이트 사파리를 통해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공포 테마존 ‘블러드시티 제로’에서는 좀비 도시를 배경으로 한 몰입형 공포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신선한 가을 날씨로 야외에 나서기 좋은 요즘, 가을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는 퍼레이드와 서커스, 불꽃쇼 공연부터 사파리 도보 체험, 호러 테마존, 굿즈와 먹거리까지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하다”고 소개했다.

/놀유니버스

◇ 놀유니버스, NOL 페스티벌 애프터 파티 무료 개방…EDM 7팀 출연

놀유니버스는 NOL 페스티벌 애프터 파티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본 공연 티켓이 없는 고객도 예매할 수 있다.

애프터 파티는 오는 17일 오후 10시부터 18일 오전 5시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성인이라면 본 페스티벌 티켓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무료 티켓을 예매해 입장할 수 있다.

17일 K팝·슈퍼라이브·EDM 공연 예매자는 별도 예매 없이 공연 입장 때 받은 팔찌로 입장하면 된다.

무대에는 반달 락, 루카스&스티브, 퓨어 100%, 힐즈, 루즈본, 식 인디비주얼스, 어드밴스드 등 국내외 EDM 아티스트 7팀이 오른다.

NOL 페스티벌은 17~18일 이틀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K팝과 슈퍼라이브, EDM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했으며, 앞서 진행한 무료 티켓 응모에는 누적 약 180만 건이 몰렸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NOL 페스티벌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본 공연 티켓을 구하지 못한 고객도 축제의 여운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애프터 파티 무료 티켓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파라다이스

◇ 파라다이스, 12~21일 ‘하반기 슈퍼위크’…객실·레저 할인

파라다이스는 12~21일 열흘간 ‘2026 하반기 슈퍼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을·겨울 여행 수요를 겨냥해 호텔 객실과 레저 시설, 식음료(F&B) 혜택을 묶었다.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객실 상품 구매 고객에게 리워즈 포인트 2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객실 패키지와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프리미엄 스파 씨메르 이용권 등을 마련했다. 객실 패키지는 내년 2월 28일까지, 원더박스·씨메르 상품은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 무제한 이용과 사우나, 플레이랩, 키즈존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아트파라디소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새라새 조식 2인과 씨메르 성인 2인 이용권, 수영장·사우나 혜택을 제공한다.

레저 시설 이용권도 할인 판매한다. 원더박스 자유이용권은 50% 할인하며, 100매 한정으로 판매한다. 씨메르 아쿠아스파권은 이용 시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찜질스파권은 정상가보다 37% 할인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객실과 식음료 혜택을 결합한 상품 4종을 내놓는다. 1박과 아쿠아바 생맥주 2잔, 1박과 온더플레이트 조식 2인, 1박과 라운지 파라다이스 서비스 2인, 2박과 조식 2인 1회·아쿠아바 부산어묵 및 생맥주 2잔을 각각 묶었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29일까지 조식 패키지를 1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투숙 기간은 12월 17일까지다.

군인·경찰·소방관 대상 할인도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호텔 내 마켓 카페와 스웰라운지를 이용하는 해당 직군 고객에게 식사 금액의 30%를 할인한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이어지는 여행 수요에 맞춰 객실은 물론 식음료와 스파, 액티비티 등 각 호텔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 한국마사회, 제10회 장제사챔피언십 개최…16명 입상

한국마사회는 지난 10일 렛츠런파크 서울 88승마경기장에서 열린 ‘제10회 한국마사회장배 한국장제사챔피언십’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제는 말의 발굽을 다듬고 편자를 장착하는 기술이다. 올해 대회에는 현직 장제사와 견습생, 말 관련 특성화고 학생 등이 참가해 초급·중급·상급·라이브슈잉 등 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종목별로 주어진 30~50분 안에 과제를 완성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6명이 입상했다.

초급 학생부에서는 한국말산업고등학교의 몽골 출신 냠-어치르 학생이 2년 연속 우승했다. 중급에서는 김주혁 장제사가 2연패를 달성했다. 이훈학 장제사는 상급과 라이브슈잉에서 모두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말산업본부장은 “장제사들이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성장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교류를 통해 장제 분야와 말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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