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이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을 향해 공감과 위로를 건넸다.
김지영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인스타엔 비교적 아름다운 일상들만 보여드려 그렇지 저도 맨날 지쳐 쓰러져 파김치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책도 못 읽고, 집안일도 흐린 눈 하고, 통제 안 되는 것들을 수용하는 법을 익히는 요즘"이라며 자신의 일상을 털어놨다. 이어 "오늘만 해도 분태기로 오열하는 솔이 붙잡고 어르고 달래서 한 시간을 수유했어요. 이것의 무한반복"이라고 육아 고충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기 키우면서도 부지런히 사는 제 모습을 보고 자책하거나 반성하게 된다는 디엠이 꽤 오는데, 정말이지 전혀 그러실 필요 없어요"라며 "저 역시 하루를 그럭저럭 버텨내는 날이 많고, 하고 싶은 일보다 못다 한 일이 더 많은걸요"라고 말했다.
김지영은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다. 우리 모두 각자의 전쟁터에서 꽤나 용맹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며 "평범한 하루를 초라하게 여기지는 말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김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영은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베개에 머리를 기댄 채 눈을 감고 있다. 목 끝까지 이불을 끌어올리고 가만히 누워 있는 모습에서는 육아와 일상을 마친 뒤 찾아온 피로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김지영은 2023년 방송된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월 6세 연상 사업가 윤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7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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