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김다영(33)이 임신 기간의 추억을 공개하며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다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임산부의 날을 맞아 돌아본 지난 8개월간의 임신 기록'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임신 기간을 '임신 기록'이자 '태교 여행 기록'이라고 표현하며 다양한 순간을 돌아봤다. 태명은 '다봉'이라고 정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배성재와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부터 대형 곰 인형 사이에서 촬영한 사진, 태아 초음파 사진 등이 담겼다. 특히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볼록 나온 배를 드러며 휴식을 즐기는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신 중 전주와 대전, 홍콩 등 국내외를 여행한 김다영은 부모에게 첫인사를 하는 아기를 떠올리며 '아가 너 심상치 않다'고 덧붙여 유쾌한 예비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대전 성심당을 방문해서는 대기 없이 이른바 '프리패스'로 빵을 구매한 사실까지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성재 김다영 부부는 2년여의 교제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아나운서 선후배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배성재가 2021년 2월 SBS에서 퇴사한 후 그해 8월 김다영이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함께 근무한 적은 없다.
배성재와 김다영은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최근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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