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마이클 올리세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올리세가 뮌헨과 장기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 그에게 관심이 있는 레알 마드리드도 올리세가 뮌헨과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리세는 최근 레알의 관심을 받았다. 올리세는 뮌헨과 재계약 협상에 나섰지만, 바이아웃 설정 문제로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올리세는 뮌헨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레알로의 이적은 올리세에게 있어 유일하게 납득할 만한 다음 행보로 여겨지며, 장기 재계약의 유일한 변수로 꼽힌다. 하지만 레알이 유리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뮌헨에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뮌헨 구단 역시 올리세 붙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체는 "뮌헨은 올리세와의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뮌헨은 올리세와의 계약을 조기에 연장하기를 원하며, 이미 초기 협상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뮌헨은 올리세에게 최고 수준의 조건까지 제시할 방침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올리세는 자말 무시알라와 함께 뮌헨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재계약 협상이 결렬될 경우 매각을 고려할 예정이다. 매체는 "계약 연장이 무산될 경우에만 뮌헨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를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25시즌 뮌헨에 입단해 김민재와 한솥밥을 먹었다. 올리세는 올 시즌까지 114경기에 출전해 50골 49도움을 올리며 5개의 트로피를 확보했고, 분데스리가 올해의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현재 계약은 2029년 6월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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