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골 패션' 서인영, KBS에서 정지 먹었다 [유행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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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 2회에서는 오프닝부터 스튜디오 모니터 화면에 서인영의 과거 사진이 대형으로 등판했다./E채널 예능 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과거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인해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 2회에서는 오프닝부터 스튜디오 모니터 화면에 서인영의 과거 사진이 대형으로 등판했다.

자신의 예전 모습과 마주한 서인영은 “저건 또 뭐냐? 난 이 모니터가 싫다”라며 “왜 또 내 옛날 사진을 대문짝하게 걸어놨냐?”고 거침없이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문제의 사진에 대해 서인영은 “20대 초반이다. 어디 클럽이다. 기자님들 모시고 1집 앨범 소개하는 자리였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과거 파격적인 무대 의상으로 인해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

이때 함께 출연한 미미미누가 해당 차림을 ‘치골 패션’이라고 언급하자, 서인영은 옷으로 인해 방송 제동이 걸렸던 아찔했던 기억을 꺼내 놓았다.

그는 “제가 저 의상 때문에 KBS에서 정지 먹었다. 음악방송을 못 나갔다”라며 당시 제작진으로부터 “‘저 옷은 안 된다’고 했다”는 거절 조치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인영은 “옷이 정지 먹은 것”이라고 재차 덧붙이며, 본인이 아닌 파격적인 의상 자체가 방송 부적격 판정의 주원인이었음을 위트 있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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