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인플루언서 윤하정이 10월 결혼식을 앞두고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훈남 예비 신랑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하정이 예비 신랑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첫 만남부터 결혼 준비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비 신랑의 훈훈한 비주얼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그러나 윤하정은 화제가 됐던 ‘주지훈 닮은꼴’ 소문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며 해명에 나섰다.
윤하정은 “제가 말을 잘못해서 주지훈이라고 소문이 났다. 제가 닮았다고 한 게 아니라 피부과 원장님이 그렇게 말씀을 해주셔서 ‘누구 닮았어요’ 물어보길래 주지훈 닮았다는 소리 듣는다고 했더니 그렇게 기사가 났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빠가 얼굴 공개 안 하겠다고 부담스럽다고 했다”라며 그간 얼굴 공개를 망설였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MC 김국진은 “닮았다”라고 인정했고, 정이랑은 “주원 닮았다”고 거들었다. 이에 최성국은 “둘 다 닮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예비 신랑 역시 방송 출연을 두고 깊은 고민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일반인인데 굳이 방송 나와서 좋을까 생각이 들었고, 좀 부담스러웠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철저한 준비성으로 치러낸 상견례 비하인드도 전해졌다. 상견례를 했냐는 질문에 예비 신랑은 “며칠 전에 했다”라며 “요즘에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하지 않나. PPT를 준비했다. 종교, 정치, 자식 자랑 하지 말자고 했더니 서로 조심하는 분위기로 진행됐다”라며 부모님들 간의 신경전 없이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비결을 밝혔다.
한편, 10월 결혼식을 앞둔 윤하정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된 상태다.
윤하정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 신랑과 함께 주민센터를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함께 작성한 혼인신고서와 그 위로 나란히 손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서로의 손가락에 끼워진 반짝이는 결혼반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