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영입 타깃인 이고르 마타노비치가 맨유 이적을 원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7일(이하 한국시각) "마타노비치는 향후 몇 년 안에 맨유에 합류할 기회가 생긴다면 기꺼이 뛰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전방 공격수 벤자민 세슈코의 잔부상과 백업 조슈아 지르크지의 1월 이적 가능성이 겹치며 공격진 보강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마타노비치가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마타노비치는 194cm의 크로아티아 출신 스트라이커로, 강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공중볼 경합과 포스트 플레이에 강점을 보인다.

장크트파울리 유스팀을 거쳐 2020-21시즌 데뷔한 마타노비치는 2021년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한 뒤 장크트파울리와 카를스루어에서 임대 생활을 거쳐 2024-25시즌 1군에 자리를 잡았다.
지난 시즌 프라이부르크로 팀을 옮긴 마타노비치는 공식전 53경기 15골 4도움을 올렸고, 시즌 종료 후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경험했다.

이 같은 활약 속에 맨유를 비롯한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게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타노비치가 맨유의 입단 제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풋볼 인사이더'는 "마타노비치에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뛸 기회는 매우 매력적일 것"이라며 "1월 이적시장에서 그의 미래에 대한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 여름 이적 가능성은 높으며, 선수 본인을 설득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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