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박환희, 벌써 며느리 생기나…15살 아들 향한 청혼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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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가 15살 아들을 향한 팬의 깜짝 '청혼'에 당황했다. / 박환희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박환희가 15살 아들을 향한 팬의 깜짝 '청혼'에 당황했다.

박환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션 정보부터 동안 비결까지 다양한 질문에 답하던 가운데 예상치 못한 메시지 하나가 그의 눈길을 끌었다.

한 팬이 "언니 아들이랑 제가 결혼할래요"라고 메시지를 보낸 것. 박환희는 "네?"라며 놀란 뒤 "아, 아니. 좋은 남자로 크고 있습니다만. 아직 15살인데요. 허허허"라고 답해 당황스러운 기색을 드러냈다.

또 다른 팬이 "언니 저 06년생인데 03년생이라고 속여 봐요. 다 믿을 것 같아요"라고 하자 "지금 제가 속은 것 같은데요. 이모에게 이러면 안 됩니다, 젊은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1990년생인 박환희는 올해 36세로, 중학생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꾸준히 화제를 모아왔다.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빌스택스(전 활동명 바스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13년 협의 이혼했고, 현재 아들의 양육권은 빌스택스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환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근황을 전하거나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해왔다.

한편 박환희는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태양의 후예', '지리산', '신병2'와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는 이 소령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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