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노스페이스갓(본명 한상훈)이 신곡 뮤직비디오에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의 AI 이미지를 무단으로 삽입했다가 비판을 받고 공식 사과했다.
노스페이스갓은 8일 자신의 SNS에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라는 짧은 반성의 글과 함께 장문의 사과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과문에서 노스페이스갓은 "제 노래 'Faker'의 뮤직비디오 마지막 부분에 페이커 선수의 AI를 삽입하여 많은 분들께 혼란과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유명인의 얼굴을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려는 등 나쁜 의도는 전혀 없었다. 100% 제 무지에서 발생된 일"이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그는 논란이 된 영상의 조치 상황을 전하며 "해당 비디오는 즉시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불편하셨을 페이커 선수와 SKT T1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론 행동 전에 잘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하 노스페이스갓 사과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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