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의 사랑 담았다"…가수 김다현, 광양서 신곡 첫 공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8일 광양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신곡 '광양에서 만난 사랑'을 처음 선보인다.

이 곡은 김다현이 조부모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한 국악풍 세미 트로트다.

'광양에서 만난 사랑'은 김다현의 조부가 광양시 진월면 중도에서 백운산과 섬진강을 배경으로 삶을 일궜고, 조모는 18세에 경남 하동에서 섬진강을 건너 광양으로 시집와 오랜 세월을 함께한 가족사를 담고 있다.

김다현은 "어린 시절 고향을 떠나 광양으로 온 할머니의 인생과 조부모의 사랑을 떠올리며 가사와 멜로디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광양시는 김다현이 이번 신곡을 8일 광양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9일에는 제22회 광영가야산문화제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김다현의 조부모 이야기가 노래로 만들어져 의미가 있다"며 "김다현이 홍보대사로서 광양의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김다현은 광양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역의 문화, 관광,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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