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가 시즌3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메이드 인 코리아2’ 야외무대인사에는 우민호 감독과 현빈, 정우성, 우도환이 함께했다.
우민호 감독은 시즌3 제작을 알리며 "시즌3는 199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선 시즌의 인물 관계와 시대 변화를 확장해 보여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국의 정치사를 다룬 작품이 해외에서도 공감을 얻은 이유에 대해서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의 속성과 본질은 다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 미국, 유럽까지 그런 정서들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2’는 시즌1 이후 9년이 흐른 시점에서 더 큰 욕망을 좇는 백기태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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