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잠실 류한준 기자] "선발 등판한 경험도 있기 때문에…" NC 다이노스 최성영(투수)이 오랜만에 선발로 마운드 위로 오른다. 그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호준 NC 감독은 이날 경기 전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최성영이 올 시즌 주로 중간계투로 나왔는데 예전에 선발투수로 나온 경기도 있다"며 "그래서 일단 투구수와 이닝을 미리 정해두진 않았다. 80구 정도가 됐을 때 한 번 체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성영은 이날 LG전에 앞서 올 시즌 1군에서 6경기에 나와 6.1이닝을 던졌고 1승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다. 퓨처스(2군)리그에선 33경기에 등판해 38.2이닝을 소화하며 4승 2패 7홀드 평균자책점 3.49라는 성적을 냈다.


그는 2016년 NC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다. 지금까지 1군에서 165경기(390.2이닝)을 나와 18승 13패 2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5.34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선발 등판은 지난해(2025년) 6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이다. 그는 이날 LG전을 통해 466일만에 다시 선발투수로 마운드 위로 올라가는 셈.
최성영은 당시 롯데전에서 2.1이닝 동안 4피안타 3실점했고 승패는 기록하지 않는 '노 디시전 게임'을 치렀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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