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Sh수협은행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여자바둑 기전인 Sh수협은행 여자바둑최강전이 준결승전에 돌입한다.
6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첫발을 내디딘 이 대회는 800만 바둑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차세대 여성 기사들에게 도약의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우승자에게 1억원을 수여하며 국내 여자바둑 기전 사상 최초로 1억원 상금 시대를 열어 선수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4강 대진 확정 및 결승 일정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뚫고 준결승에 안착한 선수는 김은지 9단과 오유진 9단 그리고 스미레 6단과 허서현 5단이다. 오는 7일 오유진 9단과 스미레 6단이 먼저 맞붙고 다음 날인 8일에는 허서현 5단과 김은지 9단이 결승행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은 5번기로 진행되며 3승을 먼저 선점하는 선수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다. 결승 경기는 이달 26일과 27일 그리고 30일 오후 1시에 각각 열리며 모든 대국은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 통한 세대 공감 확대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이번 대회가 여성 기사들의 저변을 넓히고 한국 바둑 발전을 견인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바둑 외에도 골프와 당구 등 다채로운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 창구를 넓히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체육 및 문화 행사를 꾸준히 발굴해 동반 성장을 이끄는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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