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사토 요시노와 함께 일본 SV리그 NEC에서 함께 뛰다 오프시즌 동안 나란히 이탈리아리그로 진출한 와다 유키코도 이탈리아 무대 데뷔전을 가졌다.
와다는 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바레세주에 있는 부스토 아르시지오에 있는 비엘라 포룸에서 열린 2026-27시즌 이탈리아리그 여자부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이하 노바라)와 홈 경기에 출전했다.
베로 볼리 밀리노 유니폼을 입은 사토는 전날(4일) 피렌체와 홈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와다보다 먼저 치렀다. 그러나 사토는 3세트 후반 교체로 코트에 나왔으나 와다는 이날 선발 출전했다.
와다는 부스토 아르시지오와 계약했는데 이번 시즌부터 팀 명칭이 루치아 시솔라토 유이바(이하 UYBA)로 바뀌었다. 와다는 이날 팀내 두 번째 많은 14점을 올렸다. 그러나 웃지 못했다.


UYBA는 이날 노바라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2-3(25-22 15-25 19-25 25-22 12-15)로 졌다. 와다는 일본여자대표팀에서 손발을 맞췄던 세터 세키 나나미, 아키모토 미쿠와 함께 이날 코트로 나왔다.
UYBA에선 괴르기 그로저(독일)의 둘째 딸로 국내 배구팬에게도 잘 알려진 레아나 그로저가 팀내 가장 많은 26점을 올렸고 발레이아 바티스타와 마틸데 무나리니가 각각 10점씩을 기록했으나 뒷심에서 밀렸다.
노바라는 토록 타티아나(러시아)가 24점, 카야 흐로벨나(벨기에)와 페데리카 스콰르치니가 각각 14점, 브릿 헤르보츠(벨기에)가 12점, 사라 보니파초가 11점을 올리며 6명이 두자리수 득점을 올렸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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