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영탁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함께 마친 스태프 100여 명에게 1억 원 상당의 금을 선물한 역대급 미담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영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은 "영탁 씨가 멋있는 게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많이 하는 걸로 유명하다"라며 과거 전국투어 콘서트 당시 스태프 전원에게 금을 선물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에 영탁은 "(2022년) 전국 투어 일정이 끝나고 고생한 스태프들이 100명 정도 있었는데 (금을 돌렸다)"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규모에 전현무는 "100명에게 금을 돌렸다고?"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김숙 역시 "지금 금이 얼마인데", "한 돈씩만 계산해도 1억 원이 넘는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스튜디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엄지인 아나운서가 "저 이번 서울 콘서트 스태프 하면 안 되냐?"라며 사심 섞인 너스레를 떨자, 영탁은 곧바로 "이번 콘서트엔 (금이) 없다"고 단칼에 선을 그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주변 스태프와 팬들을 향한 깊은 배려와 의리 넘치는 면모를 입증한 영탁은 최근 정규 앨범 'GOG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꺾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영탁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단독 콘서트 'TAK SHOW5'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