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유럽서 반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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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엠게임에 따르면 오는 11월 12일 ‘나이트 온라인’의 신규 글로벌 서버가 오픈된다. / 엠게임
2일 엠게임에 따르면 오는 11월 12일 ‘나이트 온라인’의 신규 글로벌 서버가 오픈된다. / 엠게임

시사위크=조윤찬 기자  엠게임이 대표 장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온라인’의 유럽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2일 엠게임에 따르면 오는 11월 12일 유럽 서비스 강화 차원으로 ‘나이트 온라인’의 신규 글로벌 서버가 오픈된다.

이번 신규 글로벌 서버에 대해 엠게임 관계자는 “이번 서버는 유럽을 타깃으로 한다”며 “현재 ‘나이트 온라인’은 유럽 시장에서 인기가 많아 신규 서버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2분기 실적발표에서도 중화권, 북미, 유럽 등에서 두터운 팬덤을 구축하며 안정적인 PC 게임 매출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해당 게임은 2002년 국내 출시되고 2016년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되며 24년간 엠게임의 PC 게임 매출을 책임졌다.

엠게임은 노아시스템과 게임을 공동 개발한 이후 장기간 협력한 결과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해 연매출 2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장기 서비스에 성공했다.

엠게임 측은 과거 2022년 11월 신규 서버를 오픈했을 당시 첫날 최고 일 매출 91만달러를 기록한 점을 예로 들며 이번 서버 오픈 성과도 기대했다.

최병헌 나이트 온라인 개발실 이사는 “신규 서버 오픈으로 기존 이용자의 복귀와 신규 유입이 동시에 일어날 것”이라며 “매출 성장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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