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률이 시행 2주 만에 80%를 넘어섰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체육시설 개장과 취약계층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활기가 돌고 있다.
◆ 가계 부담 완화 및 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김해시는 2일 오전 11시 기준 전체 지급대상자 53만 6867명 중 42만 9259명이 지원금을 수령해 지급률 8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지원금은 8월 19일 기준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되고 있다.
모바일 김해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된 지원금은 지역 소상공인 업소와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가계 부담 완화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아직 지원금을 받지 못한 고령자 등 미신청자를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홍보망을 동원해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신청은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김해시청 누리집(온라인)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선불카드)에서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 칠산파크골프장 개장, 장유 인근 주민 이용 불편 해소
한편 김해시는 이날 오전 11시 이동 760-8번지 일원에서 주민과 동호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산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7억 원이 투입된 칠산파크골프장은 1만 8687㎡ 부지에 18홀 규모로 조성됐다. 그동안 인프라가 부족했던 장유 인근 주민들의 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주민은 3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 운영은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맡는다.
◆ 김해본365통증의학과, 노인의 날 맞아 후원금 전달
지역 내 나눔 활동도 이어졌다. 김해본365통증의학과는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 경로식당 무료급식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한 식재료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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