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보건 현안에 대한 본사와 사업소, 협력기업 간 소통을 확대했다.

한국중부발전은 1일부터 이틀간 본사에서 '2026년 제3차 안전동행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Make KOMIPO Safer Together'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이영조 사장을 비롯해 각 사업소 현장 안전 부서장과 안전관리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AI 기반 안전관리 고도화 추진 계획 △현장 밀착형 안전활동 사례 △건설기계 사고 사례를 기반으로 한 안전대책 △2026년 안전산업박람회 참여 중소기업 우수제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현장 중심의 자발적인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셀피 챌린지 숏폼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중부발전과 협력기업 임직원이 참여해 현장의 안전 실천 노하우를 담은 3분 내외 영상 42편을 출품했다. 심사를 거쳐 개인부문과 상생부문 최우수상을 선정했다.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김거태 동양전기이엔지 보령사업소 과장이 수상했다. 상생부문 최우수상은 박광민 보령발전본부 연료기술부 주임과 이승현·정재근 한전산업개발 보령사업처 주임으로 구성된 '안전어벤져스팀'이 받았다.
선정된 우수작은 향후 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내외 안전교육과 캠페인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의 다양한 우수 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미흡한 점은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한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2025년부터 기관장 주도로 매 분기 사업소와 협력기업 실무자가 참여하는 '전사 안전동행 소통회의'를 정례화하고 있다. 현장의 잠재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고 안전보건 분야의 소통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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