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대선배 김성주와 나란히 중계석에 앉게 된 벅찬 감격을 전했다.
장성규는 2일 자신의 SNS에 "아나운서 준비할 때 김성주 선배와 나란히 앉아서 스포츠 중계를 한다는 건 상상도 못했었는데 이런 날이 오네. 성주 선배가 옆에 계시니 더 떨린다. 잘 배우겠습니다^^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김성주 #장성규 #김앤장"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화이트 셔츠에 타이를 매고 중계용 헤드셋을 목에 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그의 곁에는 단정한 수트 차림에 아시안게임 AD 카드를 목에 건 방송인 김성주가 인자하고 환한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부터 동경하던 대선배와 어깨를 나란히 한 장성규의 설렘과 뿌듯함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한편 장성규는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KBS 중계진으로 합류해 특유의 재치 넘치고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 현장의 열기를 전하고 있다. 김성주는 MBC 중계진의 간판 캐스터로 활약 중인 가운데, 서로 다른 방송사를 대표하는 두 사람이지만 중계 현장에서 선후배 간의 돈독한 호흡과 의리를 과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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