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겸 가수 나나와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연예계를 대표하는 비주얼 커플로 거듭났다.
양측 소속사는 2일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가까워져 지난 6월경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2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비주얼 멤버로 꼽혀왔던 만큼 과거 미모 순위에도 관심이 쏠렸다. 특히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가 발표한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순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나나는 여성 부문에서 2014년에 이어 2015년까지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탑 역시 같은 해 남성 부문 8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상위권에 자리했다.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탑과 나나가 지난 6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설이 불거진 지 불과 한 시간 만에 양측 소속사가 모두 이를 인정하면서 2세대 아이돌을 대표했던 또 하나의 비주얼 커플이 탄생했다.
탑과 나나는 탑의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 더블 타이틀곡 '완전미쳤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4월 탑의 신곡 프로모션 콘텐츠에도 나나가 출연하면서 만남을 이어갔고, 약 두 달 뒤인 6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뒤 유닛 오렌지캬라멜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꾼', '자백', 드라마 '굿 와이프', '출사표', '글리치', '마스크걸', '클라이맥스',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넓혔다.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한 탑은 유닛 GD&TOP과 솔로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중저음 음색으로 사랑받았다. 빅뱅 탈퇴 이후에는 솔로 아티스트와 배우로 활동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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