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나나, 교제·열애설·인정 싹 '초고속'…사귄 지 4개월만 '공개 열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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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탑, 가수 겸 배우 나나./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열애를 인정했다. 첫 만남에서 교제까지 약 5개월이 걸린 셈이다.

탑 소속사 탑스팟픽처스 측은 2일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가까워져 지난 6월경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측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탑과 나나가 지난 6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나나의 자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에도 연이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나는 탑의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 더블 타이틀곡 '완전미쳤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탑과 처음 만났다. 이후 지난 4월 탑의 신곡 프로모션 콘텐츠에도 출연하며 만남을 이어갔고,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져 6월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열애설이 불거진 뒤 양측이 나란히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1987년생인 탑과 1991년생인 나나는 4세 차이다.

탑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6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 은퇴를 시사했다. 그러다 2024년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통해 배우로 복귀했으며, 지난 4월에는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을 발매하고 가수 활동도 재개했다.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유닛 오렌지캬라멜로도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굿와이프', '킬잇', '출사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손예진, 지창욱 등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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