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디올 패션쇼를 마친 뒤 청순한 공주 이미지를 벗고 화려한 '파티걸'로 변신했다.
장원영은 1일 자신의 SNS에 "Show’s over. In my party girl era."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반짝이는 소재가 돋보이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평소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려한 주얼리와 하이힐을 더해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그는 파리의 야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에펠탑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하게 빛나는 파리의 야경과 장원영의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한 편의 화보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호텔 복도에서 포착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은 벽을 짚은 채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는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복도를 걸으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패션쇼에서 보여준 우아한 분위기와 달리 애프터파티에서는 한층 화려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달 29일 프랑스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열린 디올 2027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최근 디올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처음 참석한 디올 패션쇼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또 다른 디올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지수와 만난 장면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그동안 미우미우 앰버서더로 활동해 온 장원영이 최근 디올과 새로운 행보를 시작하면서 향후 브랜드 활동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미우미우와의 계약 종료 여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6일 새 미니앨범 'Looks Can Kill'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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