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보령지역세무사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맞손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충남 서천군이 주민과 기업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세무사들과 협력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접점을 넓힌다. 군은 1일 보령지역세무사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납세자와 접점이 많은 지역 세무사들의 상담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서천 출신인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과 김정덕 대전지방세무사회 부회장도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세무사회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세무상담과 연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세무사 거래처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기부 참여 안내, 공동 홍보활동, 마을세무사 제도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 제도 운영 과정에서 개선사항과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활동도 추진한다.

특히, 연말정산과 결산 등 세무상담이 집중되는 시기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 등을 함께 알릴 계획이다.

서천군은 제도 홍보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마을세무사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보령지역세무사회는 소속 세무사들의 상담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도 안내와 기부 참여 확산을 돕는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주민과 기업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세무사회와의 협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보다 많은 분께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기부 참여 접점을 넓히고,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과 보령지역세무사회는 앞으로 공동 홍보활동을 이어가면서 협약 운영 과정에서 발굴한 우수사례와 제도 개선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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