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AC밀란이 빅터 요케레스(아스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카를로 팔레가티는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각) “밀란은 요케레스를 주목하고 있다. 그들은 완전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요케레스는 스웨덴 국적의 스트라이커로 뛰어난 피지컬을 갖추고 있다. 빠른 스피드와 함께 날카로운 슈팅을 바탕으로 득점을 뽑아낸다. 그는 여러 임대 생활을 거쳤고 2023년부터 스포르팅에서 뛰며 엄청난 득점 기록을 쌓아갔다.
2025년 여름에는 7,350만 파운드(약 1,13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널에 합류했다. 요케레스는 첫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경기 14골 1도움 포함 전체 55경기 21골 3도움을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 자체는 뛰어났지만 요케레스는 저조한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았다. 특히 볼을 연계하는 상황에서 세밀함이 떨어지고 경합에서 자주 밀리는 상황이 반복됐다.
올시즌에는 카이 하베르츠에게 완전히 주전 자리를 내주게 됐다. 요케레스는 전체 5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으며 그중 선발 출전도 카라바오컵이 유일하다. 아직까지 득점이나 도움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아스널은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요케레스를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며 최근 밀란과 유벤투스 등 이탈리아 클럽들이 요케레스를 주목하고 있다.

요케레스 또한 출전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아스널을 떠나는 선택지를 고려하기 시작한 분위기다. 포르투갈 '아 볼라'는 "요케레스는 현재 벤치에 머무는 상황에 불만을 가지고 있따"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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