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미디언 남창희의 아내이자 '한강 아이유'로 알려진 윤영경이 퇴사 소식을 전했다.
윤영경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좋은 기억만 가득 안고 새로운 세상으로 떠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영경이 그동안 근무했던 동대문구청의 외관을 비롯해 퇴사를 기념해 받은 케이크와 편지 등이 담겼다.
특히 남창희가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화환 모양의 케이크에는 '6년간 수고했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윤영경은 "오빠가 준비해준 감동케이크"라며 남창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편지에는 '봄날의 햇살 영경주임님과 함께한 모든 날들이 반짝반짝 찬란했습니다. 앞날을 축복합니다'라는 동료의 애정 어린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윤영경은 지난 2월 7년 열애 끝에 남창희와 결혼했다. 결혼 이후 윤영경이 과거 MBC '무한도전'에 잠깐 출연한 뒤 '한강 아이유'로 불렸던 인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윤영경은 2013년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했으며,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 '무한도전'에도 출연했으며, 이후 2019년 연애 예능 '비포 썸 라이즈'에도 얼굴을 비췄다. 최근까지는 동대문구청 홍보과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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