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남편 홍성기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오는 10월 2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특별 선생님’으로 나선 이현이가 ‘신랑즈’ 이정진, 김상혁, 천명훈의 생애 첫 3:3 단체 미팅 현장을 직관하며 차진 입담을 과시한다.
이정진·김상혁·천명훈은 모델 출신 사업가 유채련, 걸그룹 ‘클레오’ 4기 멤버 겸 배우 구도경, 배우 출신의 숏드라마 제작자 유연희와 단체 미팅에 나섰다. 이후 이들은 카페에서 나와 식사를 하기 위해 장소를 옮기는데.

이를 지켜보던 이현이는 “저도 남편과 단체 미팅에서 처음 만나서 (이런 만남에) 일가견이 있다”라고 말한다. 이어 남편과의 미팅 당시를 떠올리더니 “전 (미팅) 장소에 들어가자마자 남편밖에 안 보였고, 다른 여자들도 남편을 마음에 들어 할까 봐 걱정이 됐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한다.
분위기를 주도하느라 애쓰는 천명훈의 모습에 이현이는 깊은 유대감을 드러내며 “제가 천명훈 역할을 했던 것 같다”라고 말한다. 그는 “미팅 때 침묵을 못 견뎌서 분위기를 띄우고 리액션을 담당했다. 그런데 남편은 그런 제 모습이 좋았다고 하더라. 임자는 따로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런가 하면 이현이는 이날 김요한-오연희의 데이트를 지켜보면서도 자신의 연애 시절 비화를 방출한다. 김요한이 오연희와 첫 여행을 떠난 가운데, 그가 둘의 관계를 명확하게 정리하고 싶어 하자 이현이는 “저는 사실 남편과 ‘사귀자’라는 말을 따로 하지 않고 결혼했다”라고 하더니, “결혼은 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주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1세 연상의 삼성전자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