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는 되는데 왜 난 안 돼?"…김지원, 충격의 아이돌 연습생 잔혹사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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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TEO의 웹예능 '살롱드립' 157회에는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 출연하는 배우 이정은과 김지원이 게스트로 찾아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김지원./유튜브 채널 TEO의 웹예능 '살롱드립'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김지원이 어린 시절 아이돌 데뷔를 준비했던 반전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TEO의 웹예능 '살롱드립' 157회에는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 출연하는 배우 이정은과 김지원이 게스트로 찾아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춤 이야기가 나오자 김지원은 "어렸을 때 춤을 배웠다. 아이돌 준비를 잠깐 했다"며 당시 춤 연습까지 하며 걸그룹 데뷔를 준비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하지만 실제 데뷔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당시를 회상하던 김지원은 "데뷔를 못 한 데는 이유가 있다. 여러 방면으로 아쉽지 않았나"라며 "춤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부족했던 것 같다"고 솔직하고 담담하게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배우 김지원이 어린 시절 아이돌 데뷔를 준비했던 반전 과거를 고백했다. 배우 이정은과 김지원. /유튜브 채널 TEO의 웹예능 '살롱드립'

MC 장도연은 김지원의 당찼던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장도연이 "귀여운 썰을 봤다. 연습생 때 비욘세는 되는데 왜 나는 안 돼?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뭐를 하다가 마음 같지 않으니까"라고 묻자 김지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이정은은 "실제로 현장에서 노래를 엄청나게 부른다. 계속 흥얼거리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김지원은 "가창력을 요하는 게 아니라 진이 좀 빠질 때 노동요가 필요하다. 노래가 시작되면 많이 지쳤다는 시그널이다. 수술 장면이 많았다. 10시간 서있고 그런 장면이 계속 되니까 혼자 계속 노래 부르면서 선배님들과 놀고 그런 게 힘이 많이 됐다"고 해명했다.

선곡 기준을 묻는 질문에는 "유행하는 노래를 부른다. 키키 분들 노래도 부르고. 이것저것 많이 불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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