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르무통이 코리아둘레길을 활용한 걷기여행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우주텍(르무통)과 대한민국 걷기여행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걷기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달 1일부터 시작하는 ‘걷기여행주간’을 앞두고 민관 협력을 통해 걷기여행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코리아둘레길과 르무통이 운영하는 지역 걷기 캠페인 ‘르무통 산책회’를 연계해 걷기여행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한다.
내년부터는 상·하반기 각 1회씩 회차별 약 1000명 규모의 대규모 걷기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리아둘레길 주요 구간과 인근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발굴할 예정이다.
걷기여행과 지역관광을 연계한 콘텐츠 개발도 추진한다. 코리아둘레길과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보이고 지역 체류와 소비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걷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행 방식”이라며 “르무통과 함께 국내 걷기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에서 머물고 소비하는 여행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민간과의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빵축제 보러 대전 간다면”…마이리얼트립, 숙소·관광시설 할인
마이리얼트립은 대전빵축제를 앞두고 대전관광공사와 내달 18일까지 대전 여행 기획전 ‘빵빵한 할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내달 17~18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대전빵축제에 맞춰 축제 정보와 숙소, 투어·액티비티 상품을 한데 모았다.
숙소는 대흥동을 비롯해 축제장과 대전역 인근 등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매일 추첨을 통해 숙소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당첨되지 않은 경우에도 별도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에게는 최대 5만원 상당 쿠폰을 제공한다.
대전은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하반기 대상 지역으로, 오는 11월 8일까지 입실하는 숙소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7만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투어·액티비티 상품에는 엑스포 아쿠아리움 입장권과 오월드 자유이용권 등이 포함된다. 기획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10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전빵축제는 10월 17~18일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열리며, 120곳의 빵집과 브랜드가 참여한다. ‘백빵백중’, ‘베이커리 갤러리’, 플리마켓, 공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성심당을 보유한 대전은 빵과 먹거리 콘텐츠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대전빵축제와 ‘빵빵한 할인 페스타’의 시너지를 통해 대전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신라호텔, 연휴·연말엔 ‘효캉스’ 선물하세요
서울신라호텔이 10월 연휴와 연말을 앞두고 부모님을 위한 효도 패키지 ‘그라티튜드 스테이’를 내놨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이후 연말 예약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해 올해 패키지 혜택을 업그레이드했다고 29일 밝혔다.
객실에는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각인한 ‘랄리에’ 샴페인과 생화 꽃다발을 준비한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와 해피아워, 조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실내 사우나와 끌레드뽀 보떼 스파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스위트 객실 이용객에게는 호텔 주요 장소에서 촬영하는 스냅사진 서비스와 함께 ‘리움 프렌즈’ 기프트 멤버십 카드도 제공한다. 멤버십은 등록일로부터 1년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서울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10월 연이은 연휴와 연말 시즌을 앞두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효도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 더그랜드롯데 서울, ‘재혼 황후’ 협업 포도 디저트 선봬
더그랜드롯데 서울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와 협업해 시즌 메뉴를 구성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머스트 비 그레이프 팔레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모션에는 샤인머스캣, 골드스위트, 레드클라렛, 써니돌체 등 4종의 포도를 활용한 애프터눈 티와 디저트 뷔페, 케이크, 빙수 등이 마련됐다.
‘재혼 황후 애프터눈 티’는 작품 속 황실 분위기를 콘셉트로 포도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를 구성했다. 가격은 커피 또는 티 세트 11만원, 와인 세트 17만원이다.
디저트 뷔페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샤인머스캣을 중심으로 케이크, 무스,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하며 가격은 1인 12만원이다.
포도 케이크와 빙수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포도 빙수에는 써니돌체, 레드클라렛, 골드스위트 등 포도와 함께 팥, 연유, 샹티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래놀라 등을 곁들인다.
10월 1일부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용 후기를 올린 고객에게 디즈니+ 1개월 구독권을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더그랜드롯데 서울 관계자는 “가을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포도와 <재혼 황후>의 화려한 분위기를 더해 황실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듯한 특별한 가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비스 스타일 강남, 객실·로비·F&B 리뉴얼…디럭스룸·스위트 신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객실과 식음시설을 리뉴얼하고 디럭스룸과 스위트 객실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객실과 로비, 레스토랑, 바 리뉴얼을 마치고 지난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19㎡ 규모 디럭스룸 69실과 38㎡ 규모 슈페리어 스위트 6실을 신설했다. 객실에는 65인치 TV와 개인 계정을 연결해 이용할 수 있는 OTT 환경을 갖췄다. 일부 스위트 객실에는 더블베드와 싱글베드를 함께 배치해 가족·3인 투숙이 가능하도록 했다.
2층 ‘Fresh 365 Dining’은 쌀국수 라이브 코너를 새롭게 마련하고 살치살 구이, 콜드 해산물, 디저트 등의 메뉴를 강화했다. ‘Le Bar’도 리뉴얼해 커피와 음료, 와인, 맥주 등을 판매한다.
지하 1층 ‘살롱 B1’에는 30석 규모의 모노플렉스 시네마와 미팅 공간, 피트니스, CU 라면 라이브러리 등이 운영된다.
리뉴얼 기념 ‘어반 오아시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2인 조식, 무료 주차로 구성되며 21만9000원부터다. 예약은 10월 31일까지, 투숙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서울 강남구 삼성로에 위치하며 총 311개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조인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총지배인은 “이번 리뉴얼은 강남을 찾는 고객의 목적이 비즈니스 중심에서 레저와 가족 여행, 소규모 모임까지 다양해지고 있다는 변화에서 출발했다”며 “새로운 객실 상품과 로비·다이닝·살롱 B1을 하나로 연결해 고객이 일과 휴식, 미식과 문화를 자신의 일정에 맞춰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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