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87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팬덤 화력을 재입증했다.
28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집계된 9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총 30만 9601표를 획득해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이로써 임영웅은 무려 287주 동안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집계에서 2위는 이찬원(5만 9013표)이 차지했으며, 지민(방탄소년단, 9361표), 박창근(7467표), 송가인(6848표), 박지현(5905표), 이병찬(5523표), 진(방탄소년단, 5085표), 뷔(방탄소년단, 4006표), 영탁(3957표)이 뒤를 이었다.
스타를 향한 실질적인 팬덤 규모와 충성도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 부문에서도 임영웅의 독주는 이어졌다.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1864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 이찬원(5780개), 지민(1044개), 박지현(847개), 송가인(798개), 박창근(725개), 진(5085개), 이병찬(566개), 영탁(439개), 뷔(438개) 순으로 집계됐다.
1991년생인 임영웅은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보컬을 전공한 뒤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의 영예를 안으며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국민 가수로 발돋움했다. ‘이제 나만 믿어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은 늘 도망가’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휩쓸었으며, 2022년 정규 1집 ‘IM HERO’ 발매 이후 전국투어와 서울월드컵경기장 대규모 단독 콘서트까지 연이어 매진시키며 공연계의 새 역사를 썼다.
지난 2025년 발표한 정규 2집 ‘IM HERO 2’에 이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2026년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임영웅은 가요계 역사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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