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남자 이어 여자농구 금메달에 감격 SNS…"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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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대표팀 / 이현중 SNS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국 남녀 농구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나란히 정상을 밟으며 12년 만의 '동반 우승' 신화를 썼다. 앞서 남자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현중도 감격의 환호를 보냈다.

26일 역사적인 승리 직후 남자 대표팀의 에이스 이현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 대표팀의 금메달 포스터 사진과 함께 짧고 강렬한 "야호~"라는 환호성을 남기며 동료들의 쾌거를 뜨겁게 축하했다.

이날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농구 여자부 결승전에서 개최국 일본을 75-7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농구가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특히 해외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원정 우승으로는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무려 32년 만에 이뤄낸 값진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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