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코치진은 이강인 잠재력 의심하지 않았다'…훈련 부족에도 전경기 출전, 출전 시간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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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이 오사수나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의 시즌 초반 활약이 주목받았다.

이강인은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말라가전에서 교체 출전해 아틀레티코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아틀레티코에서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강인은 시즌 초반 프리메라리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축구대표팀에 소집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 '아틀레티코 코치진은 처음부터 이강인이 팀에 가져다줄 잠재력에 대해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이강인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 훈련을 단 2주 동안 진행했지만 말라가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교체 출전 후 아틀레티코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서서히 컨디션을 회복하며 경기에 출전해야 했지만 말라가전 이후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며 '이강인은 자신이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그리즈만이 사용했던 등번호 7번을 다는 것이 적합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강인은 공격진에서 포지션에 관계없이 활약하며 2골 1어시스트와 함께 108개의 패스를 기록하며 아틀레티코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강인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의 모든 경기에 출전한 9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이강인은 528분 동안 뛰며 올 시즌 아틀레티코에서 여섯 번째로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는 20일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첫 마드리드 더비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며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 등은 24일 '아틀레티코는 확실히 영입 선수들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이강인, 데이비드, 그리말도, 로메로는 마드리드 더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아틀레티코는 최근 몇 년 동안 선수 영입으로 수많은 문제를 일으켰고 갤러거 등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난 선수들이 많았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서 날이 갈수록 더욱 중요한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고 조명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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