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대주자 출전 1득점·타석서는 1타수 무안타…SD, 다저스 꺾고 포스트트시즌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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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샌디에이고에서 뛰고 있는 송성문이 지난 1일(한국시각) 열린 신시내티와 원정 경기에 타석에서 번트를 시도하고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송성문이 선발 라인업에선 빠졌지만 교체로 나왔다. 샌디에이고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를 치렀다.

송성문은 샌디에이고가 2-0으로 앞서고 있던 7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그라운드로 나왔다. 그는 1루 주자 오스틴 헤이스를 대신에 1루 베이스로 갔다.

송성문은 득점도 올렸다. 2사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우전 안타를 쳤고 송성문은 홈까지 들아왔다. 이닝 종료 후 7회말부터 2루수로 들어갔다.

타석에선 빈손에 그쳤다.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날 첫 타석에 섰다. 송성문은 다저스 마무리 투수이자 이날 4번째 투수로 나온 에드윈 디아스를 상대로 5구째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MLB 샌디에이고에서 뛰고 있는 송성문은 9일(한국시각) 열린 워싱턴과 홈 경기 9회초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MLB 샌디에이고에서 뛰고 있는 일본인 투수 마츠이 유키는 25일(한국시각) 열린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 두 번째 투수로 나와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4승째를 올렸다./게티이미지코리아

송성문은 1타수 무안타를 기록, 시즌 타율은 0.183(126타수 23안타)로 소폭 내려갔다. 샌디에이고는 다저스 추격을 잘 뿌리치며 4-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89승 70패가 됐고 남은 시즌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3시즌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97승 62패가 된 다저스도 이날 경기에 앞서 내셔널리그 서부조 1위를 확정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타일러 글래스노는 6.1이닝 3실점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2패째(5승)다. 샌디에이고에선 선발 등판한 닉 피베타(4.2이닝)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온 마츠이 유키가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4승째(1패 1세이브 11홀드)를 올렸다.

마무리 매이슨 밀러는 구원에 성공, 시즌 38세이브째(5승 2패)를 올렸다. 부상자 명단(IL)에서 복귀한 오타니 쇼헤이(다저스)는 이날 지명타자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4일(한국시각)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이닝 종료 후 그라운드로 돌아가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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