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다이브' 우주소녀 김지연, 박서함과 남다른 '전우애' 고백…"그땐 몰랐던 함께한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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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함(왼쪽), 김지연 / 채널A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우주소녀 멤버 겸 배우 김지연(보나)가 박서함과의 케미를 언급했다.

22일 오후 채널A 새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지연과 박서함은 각각 2016년 우주소녀 보나, 크나큰 멤버로 데뷔한 이력이 있다. 김지연은 2016년 2월 10일, 박서함은 같은 해 3월 3일 연예계을 발을 들였다.

이날 박서함은 "저희가 데뷔 동기이긴 한데 아는 사이는 아니었고 서로 안면만 있었다"며 "그때도 지연 배우가 먼저 연기를 시작한 선배님이었고 저는 혼자 시작했을 때 적응하는 부분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연 배우가 활동하는 걸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보니까 모르는 사이였는데도 되게 반가웠다"며 "섬세하고 배려가 많은 친구다. 상대방의 감정이 어떤지 캐치하는 것도 많았고,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 격려도 많이 받아서 도움을 많이 받은 선배님"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지연은 "그때 시절에는 몰랐던 사이지만 함께 했던 전우애라고 할까요"라며 "그런 게 있던 상태라 2026년에 한 드라마 주인공으로 있다는 사실이 벅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오빠랑 빨리 친해졌다. 오빠가 여기서 맏형인데 동생들을 편하게 대해줘서 저희가 까불면서 잘 지낼 수 있었다"고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너에게 다이브'는 모종의 사고로 쌍둥이 오빠와 영혼이 뒤바뀐 톱배우가 과거로 돌아가 첫사랑의 죽음을 막는 타임슬립 드라마다. 오는 26일 디즈니플러스와 채널A에서 첫 공개되며 김지연, 박서함, 장세혁, 문승유 등 청춘 배우들의 싱그러운 시너지를 앞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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